2009-2010 시즌은 뭐니뭐니해도 눈이 많이 내린 해로 기억할 수 있겠다. 더구나 최근 몇년간 12월 말에나 열던 레인보우 슬로프를 12월 12일에 열다니 ㅋㅋㅋ 덕분에 몇번의 파우더-라이크 스킹을 비롯해 좋은 자연설에서의 스킹을 즐길 수 있었다.

 

2009년 12월 12일 레인보우 정상에서 스키 시즌을 시작하기 직전 한 컷

 

09-10 시즌을 종료하는 날의 용평 모습이다. 도저히 3월말이라고는 할 수 없는 슬로프 컨디션과 마감하는 당일 3월 27일에 조차 이 같은 폭설이 내리다니....ㅋㅋ

 

2월 중순 파우더데이를 만끽한 날의 설경 사진






 

금년도 화설회원들의 변신을 위한 노력들을 보라.

앞으로는 그냥 쭉 서서 찍는 진부한 사진은 안찍기로 했다. 새로운 포즈 개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 중.

물론 이게 우리들만의 노력으로는 안된다. 역시 젊은 2세들의 출현에 힘입은거지 ㅋㅋ 아버지와 붕어빵인 아들들^^


 

또 하나의 변화라면 스키 실력의 업그레이드다. 이 같은 멋진 포메이션 스킹이 가능해진것이다 ㅋㅋ

 

이제는 실루엣이 참 멋지게 나온다. ㅋㅋ

 

마지막으로는 장비의 변화다. 초당 30장으로 1초 또는 초당 10장으로 3초간 찍을 수 있는 디카를 구입함에 따라 아래 같은 순간 포착 사진을 아주 편안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모두들 멋진 스킹 사진을 원없이 갖게 되었다.ㅋㅋ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금년에도 해외 원정을 결국 못갔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8명이나 같이 예약을 해 놓고는 출발 열흘전부터 한명씩 취소하더니 결국 성원이 안되 취소하고 말았다. 내년에는 휘슬러를 트라이 해 봐야지 ~~^^

그럼 내년 시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Posted by ski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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