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6. 소백과 함께한 아차산 점프 라이딩
원조 4인방 중의 한명인 소백이 새로 시작한 회사 일과 독실해진 신앙 생활로 주말에 거의 라이딩을 같이 못했는데, 오랜만에 현충일인 6월 6일에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왔다. 어디가고 싶냐니까 최근 아차산의 점프대가 보강을 해서 더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거 뛰러 아차산.망우산을 엮어서 타잔다. Why Not?
오늘은 좀 맘 놓고 점프해보자는 심산으로 무거워서 잘 안쓰던 POC 무릎 보호대를 추가로 챙겨 나갔다.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입구의 외할머니집에 끝나고 와서 점심먹겠다는 약속과 함께 주차를 하고 라이딩 준비를 했다.
오늘 멤버는 YD, 나수석, 소백 그리고 나 4명이다.
아치울 마을에서 바로 등산로로 제3보루까지 거의 끌바로 올라갔다. 올라 가면서 3군데의 점프대를 확인하고 이따 내려오는 길에 뛰기로하고 일단 패스 ㅋㅋ
마지막에 만난 제1점프대는 과연 명불 허전. 작년 말에 왔을 때보다 훨씬 높이도 높아지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멋지지 않은가? 착지하는 곳까지 경사가 져 있어서 실제 점프하게 되는 높이는 이거보다 훨 더 높게 느껴진다 ㅋㅋ
제3보루에서 굽어보는 한강의 모습은 일품이다.
일단 여기서 갤럭시 노트를 꺼내 사진 몇장을 남겼다.
이제부터 신나는 다운힐이다. 3개의 점프대가 우리를 기다리는......ㅋㅋ
매 점프대에서 Gopro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다. 이 카메라는 뷰파인더가 없어서 손에 익지 않으면 좀 불편한데 아니나 다를까 YD 가 찍다가 답답한지 투덜거리더니 결국은 제일 높은 점프대에서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카메라를 꺼트렸다 -_- 아래 동영상에서 보면 어느 장면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아차산을 돈 후 다시 소백이 찾아놨다는 망우산 돌탱이 싱글 구간을 타주는 것으로 오늘의 라이딩을 마감하였다. 간만에 ASCEN GPS Logger 를 들고 나왔기에 다음과 같은 라이딩 궤적과 분석 Data 가 나왔다. 참고로 GPX log 파일도 첨부했다.
오늘의 Track Log 파일 download :
아차망우.gpx
<<아차산 점프 라이딩 동영상>>
< 라이딩 Track Log >
< 라이딩 데이터 요약 >